07.11.13 라디오 SCHOOL NINE 中

Q:「질문입니다만, 둘의 합작 '은빛암호'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코이치상이 먼저 작곡한건지, 쯔요시상이 먼저 작사한건지 신경이 쓰입니다. 알려주세요」

쯔요시「이건말이죠, 가사가 상당히 과혹했었네요. 정말로 그, 코이치군의 기타와 목소리가 제게 전해졌는데요, 상당히 그, instrumental이라고 해서 음원이 전혀없는 상태. 진짜 코이치군의 목소리와 기타뿐인 CD가 전해져서. 「그걸로 가사를 써줘」라고. 「그걸로 마감 내일까지니까」같은. 「잠깐 기다려주세요」라고, wait라고 말했습니다만. 좀 더 길게 늘려줘라고. 그래서 스탭에게 talking으로 여러가지를 말하고, 토론같은 여러가지를 했습니다만, 음원을 좀 완벽한 상태로 듣고 쓰고싶다고 말해서. 그랬더니, 「좋아」라고. 그래서 음원이 완성된 상태로 전해져서.

그래서, 코이치군의 멜로디도 여러가지 있었습니다만, 제가 가사를 쓰는 동안에, 이 말은 하고싶네 라던가, 약간 음표가 늘어나네요. 라고, 코이치군에게도 굉장히 예전에 「그렇게 신경쓰지마」라고 말했었기 때문에, 약간 음표, 멜로디를 플러스 알파한 형태로 가사를 써서. 그걸로 먼저 제가 레코딩하고, 코이치군이 나중에 노래하는...」

07.11.16 라디오 BAY-FM 中

쯔요시「언제나 아이노 카타마리라는 팬이 투표해주신 곡도 말이죠, 그가 멜로디를 만들어 와서, 그래서 좀 가사를 보태면서 멜로디도 보탰었습니다만.

그래서, 그 다음에 함께 만든것도 있지만, 그건 좀 멜로디는 손대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이 약간의 오케스트라를 듣거나 그의 멜로디를 듣고, 여성시가 떠올라서, 조금씩 멜로디는 손대보았습니다만.

뭔가 이 둘이서 이런식으로, 만들어내는 작업이라고 할까 꽤 힘들긴하지만 힘들때문에 비로소 사랑스러운 곡으로도 되고, 무대에서 노래해도 역시... 역시 다른 사람에게 제공받은 곡도 굉장히 기분좋습니다만.

둘이서 만든 노래를 둘이서 표현하는건 즐겁네요, 역시」


이게 문제의 레포.
원문을 최대한 살려서 직역 아닌 직역을 했는데..
아이노 카타마리랑 은빛암호랑
두곡 다 쯔요시가 작사하면서 곡을 좀 만졌다는 이야기인데...
이건 안좋은 시선으로 보면 한없이 안좋게 볼 수도 있고
반대로 아무렇지 않을수도 있는 코멘트다.
왜 저걸 듣고, 레포를 보고 비꼬아서만 생각할려고 하는지..
난 당연히 쯔요시가 코이치에게
약간 손대겠다고 보고했을거라 생각하는데...
예전에도 그런 대화가 있어온걸로 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music of life 가사로 쯔요시 안티로부터 태클이 있던데...
이뭐병...
코이치 온리팬이라면서 코이치가 한말 보고듣도 못했나-_-
코이치한테 MR 건내졌을때 쯔요시가 그냥 즉흥적으로
생각난 가사 가이드송 녹음하면서 부른걸
코이치가 작사하면서 듣다가 괜찮아서 그대로 썼다고 했거든?
진짜 이거 뭐 병신도 아니고..
귀 쳐막고 사나...?

밑에는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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