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소레드카펫

Diary 2008. 7. 2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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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 뭔지 몰랐었는데 저번에 도쿄 갔을때 티비서 봤던 프로였다.
쯔요시가 33분탐정 방센하러 나왔다니까 다운받아서 봤는데
브루마파티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쯔요시처럼 브루마파티가 제일 웃기던데-
왼쪽에 머리 긴 사람 풍선에서 점점 바람 빠질때 웃겨 죽는줄 알았음 ㅋㅋㅋ
난 말장난보다 몸개그가 좋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폴인러브도 재밌었고..
폴인러브는 처음 개그보다 2번째에 짧게 한 개그가 더 재밌었다 ㅎㅎ
논스타일의 2번째 개그도 재밌었는데
립크림 바를때 잠시 움찔했.........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메45도 2번째 전파상 개그는 나름 참신했다.
엣치대신 셋치(설치)라고 할때 좀 많이 웃겼는데 나만 그랬나? ㅎㅎㅎ

그외 다른 팀들은 재미있기는 했는데 그냥 피식피식 웃기는 정도여서 그닥~;

확실히 개그에 일가견이 있는 쯔요시라 그런지
판정할때 남들 다 만점줘도 쯔요시는 만점 안주는 경우가 많더라..
난 일본인이 아니니까 웃음포인트가 아마도 틀릴텐데
판정은 쯔요시랑 나랑 같은 경우가 많아서
나도 쯔요시처럼 매니악한걸까 하고 잠시 생각했었음 ㅎㅎㅎㅎ
아, 근데 여자엠씨 목소리 완전 거슬렸다-_-
그냥 말할땐 괜찮은데 웃으면서 하이톤 목소리로
판정 부탁한다고 하는거랑 오오와라이데스 하는거 짜증나 죽는줄 알았....;

아무튼..
근데 난 폭소레드카펫보다 엔터노 카미사마가 더 취향에 맞는듯? ㅎㅎㅎㅎ

+그러고 보니 쯔요시 이야기를 안했네;
드라마 컨셉 그대로 수트에 안경 모습으로 나와서 너무 좋았다.
안경을 썼다 벗었다 했었는데 쓴건 쓴거대로 안쓴건 안쓴거대로 귀여웠음 ㅎㅎㅎ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