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잡담

척척척 2009. 1. 27. 00:30

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이번 싱글을 이틀동안 들어본 결과, 약속 포함 내 취향의 노래는 하나도 없다.
그래도 약속은 타이틀다운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듣게 된다
유메하지메하나는 전에도 한번 언급한적 있는데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인데;
반주에서 왠지 모르게 보쿠하네 느낌도 나면서 듣다보면 지루하지 않아서 끝까지 듣게 된다.
타비다치노히는 무난하고 지루해서 뽕빨나는 노래보다 더 싫음;;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지 좋아할것 같은데 난 지루한거 질색이라 ㅎㅎ
러빙 역시 무난하고 지루한데 상대적으로 타비다치노히보다는 나은 편이고
후렴에 꽂혀서 계속 듣게 되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ㅋㅋㅋㅋ

3.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6일전에 앤디 생일이었다;
역시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에서도 멀어지는 현상이.....;;;;
진이는 무도에서 꼬박꼬박 보고 있고 앞으로 우결에도 나올거라 자주 보는데
다른 멤버들은 활동을 해도 티비에 나와야 말이지;
암튼 앤디 생일 축하!!!
항상 건강하고.. 마지막 20대 알차게 보내길~

4. 동완인 근무 잘 하고 있는것 같다.
출퇴근은 대중교통 이용하고
근무 시간 피해서 점심 시간이나 퇴근 후에 블로그 글 쓰던데..
좋아 좋아~ 다행임..
잘못해서 이루처럼 근무 중에 싸이하고 욕먹을거 생각하면 앞이 깜깜하기 때문에;


설정샷인데 설정 아닌듯 엄청 설정티 나기도 하는 사진 ㅋㅋㅋㅋ
머리 많이 길었다 ㅎㅎ
오빠얌! 얼굴 좀 자주 봅시다!
왜 맨날 풍경 사진이나 남 사진만 올려..
본인 사진도 자주 올려줘요~~

4. 다음주 엠스테는 3시간 특집이던데 무슨 주제로 특집하는거지?
홈피에서 다시 한번 듣고싶은 쇼와, 헤이세이 명곡 리퀘스트 받던데 그거 특집인가?

+엠스테 엔딩보니 쇼와, 헤이세이 명곡 리퀘스트 맞네;
순위를 200위까지 소개한다니.. 좀 지겨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