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문신 또 했다는 목격담이...

척척척 2010. 9. 24. 02:27
 

목 밑에 문신했다는 목격담이 어제 새벽부터 계속 들리고 있음..
쇄골 밑 always come proper 1955 60 87 89랑 귀 뒤 AOM은 충분히 이해 되는데..
팬들은 니 말대로 인기는 있다가도 있는건데 왜 했어 ㅠㅠㅠㅠ
아무 생각없이 한게 아닐거라는걸 아니까 뭔가 감동도 되면서
나중에 팬들한테 상처받으면 어떡할려고 하나 걱정도 되고..
뭔가 싱숭생숭해 ㅠㅠㅠㅠㅠ 힝....
진짜 그 나이 남자애 같지 않게 왤케 순진하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 와중에 앞으로 남은 팬밋(당장 이번주 싱가폴ㅋ)때
저 몸에 있을 문신 생각하니.. ㅎㅇㅎㅇ
왠지 다음엔 팔뚝 같은데에 또 할것도 같은데
기왕이면 허리에도 하나 해주면 좋겠다는 작디 작은 소망이.... ㅋㅋㅋㅋ
아니면 개럴들이 이야기하는 장골도 갠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저렇게 여자사람이 하면.. 흠-_-
생각해 보니까 작년에 어겐앤어겐때 장골라인에 헤나한적 있구나?
ㅇㅇ 그때 섹시하고 좋더라 ㅋㅋ

그나저나 이러다 결혼하면 부인 이름도 새기고
애기 낳으면 애기 이름도 새기겠어 ㅠㅠ
하지만 애기가 커서 목덜미 문신이 뭐냐고 물어보면
-아빠를 좋아했준 사람들이야
-근데 지금은 왜 한명도 없어?
이렇게 될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